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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업무 폭증 전북신보에 인력 4명 파견

전북은행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업무가 폭증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4명의 직원을 파견했다.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전북신보는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신청이 증가해 상담과 보증서 발급이 지체, 실제 대출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된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었다.

전북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은행 영업점을 연계해 대출 상담을 대행하고 직원 파견으로 보증서 발급 시간 등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은행과 전북신보는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 이날까지 3천여건에 2천600여억원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 파견으로 신용보증재단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신보의 업무량 경감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관련 대출도 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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