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는 사고 직후 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복구 장비를 동원해 오후 4시 29분께 복구를 마쳤다.
한국철도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영등포∼신길역 구간에서 용산행 급행 전동열차가 탈선, 1호선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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