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올해 국외여비 3천591만원 전액 반납
강원 태백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올해 국외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태백시의회 국외여비는 총 3천591만5천원이다.

태백시의회는 4일에는 태백역, 시외버스터미널, 공원 등 다중밀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