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예술의전당 13일 '11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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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은 오는 13일 콘서트홀에서 '11시 콘서트'를 진행한다.
여자경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는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1악장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생상스의 피아노협주곡 5번 '이집트'를, 이문경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1악장을 협연한다.
관람료는 1만~2만5천원이다.
예술의전당은 입장권을 지닌 관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한다.
▲ 피아니스트 원재연의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만으로 공연을 꾸몄다.
고전 소나타에서 낭만주의로 변해가는 과도기를 보여주는 13번, 낭만주의 색채가 짙은 30번,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32번을 연주한다.
원재연은 2017년 부조니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파리 롱티보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여자경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는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1악장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생상스의 피아노협주곡 5번 '이집트'를, 이문경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1악장을 협연한다.
관람료는 1만~2만5천원이다.
예술의전당은 입장권을 지닌 관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한다.
![[문화소식] 예술의전당 13일 '11시 콘서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AKR20200207127700005_01_i.jpg)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만으로 공연을 꾸몄다.
고전 소나타에서 낭만주의로 변해가는 과도기를 보여주는 13번, 낭만주의 색채가 짙은 30번,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32번을 연주한다.
원재연은 2017년 부조니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파리 롱티보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