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달 불화수소 한국 수출 전월 대비 838배로 급증 입력2020.01.30 10:55 수정2020.01.30 1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도 "일본 정부가 수출허가 절차 진행했기 때문" 일본이 지난달 한국에 수출한 불화수소가 전월 대비 838배로 급증한 794t으로 집계됐다. 교도통신은 30일 일본 재무성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일본 정부가 수출 허가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세척에 사용되는 불화수소는 작년 7월 초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대(對)한국 수출규제 3개 품목 중 하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원자력硏 공동연구 담당했던 아이다호연구소 韓직원 문제삼아 민감국가 지정했나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과 관련해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에 채용된 한국인 직원이 거론되고 있다. 해당 직원이 INL과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가 ... 2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내재화 속도…美실리콘밸리 연구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자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 양산 성공 사례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20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사업을 인수한지 5년만이다. 직접 설계한 반도체를 탑재한 제어기와 핵심부품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로 이어... 3 통큰 벤츠…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차량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