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12년 연속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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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은 올해 대학 입학금도 9만원을 감액한 39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2년부터는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권대봉 인천재능대 총장은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