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전방에 설치된 차량 감지 카메라를 통해 170m 이전부터 진입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지나가는 시점에 선정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벽·당일 배송 등으로 힘들어진 근무환경, 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난 근무량 등에도 열심히 일하는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택배 기사가 옥외광고를 지나칠 때 "이른 아침부터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택배 기사님 늘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실린다.
캠페인은 국내 고속도로 가운데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 내 CJ파워캐스트의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