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비롯해 경기, 인천 등을 방문, 이들 지역의 바이오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충북에 적용할 것을 찾아내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산업 육성 및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경제통상국과 신성장산업국, 바이오산업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송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제3산업단지 개발, 컨벤션 센터 및 체육관 건립, 호텔과 쇼핑몰 등 기반 구축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