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한지혜, 도예 허당X요리 큰손 ‘이런 모습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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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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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와 도자기 빚기 체험에 나선 한지혜는 평소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물레를 돌려 빚던 컵을 맥없이 무너뜨리며 허당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한지혜는 도자기 빚을 때의 허당미 넘치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9년 차 주부의 능숙한 요리실력을 뽐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천마을 식구들과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준비해 온 재료들로 등갈비 김치찜과 돼지 목살 청국장찌개, 우엉 고기 잡채를 직접 만든 것. 야무지게 재료 손질을 하고, 현란한 프라이팬 스냅과 청국장찌개의 맛을 한층 좋게 하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연기파 셰프’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지혜는 잠들기 전 과감한 세안 노하우, 카리스마 양치질과 함께 결점 없는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무선 노래방 마이크를 켜고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이 넘치는 털털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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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한지혜의 최근 행보에 오랜 팬들은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 보기 좋다”, “오늘의 지혜 영상 보면서 힐링 된다”, “배우님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TV 예능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한지혜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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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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