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배 어린이 바둑대항전, 인천광역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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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에서 열린 대회 왕중왕전에서 서울특별시를 2-0으로 꺾었다.
인천광역시는 우리금융그룹배 어린이 바둑대항전 2차전에서도 서울특별시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서울특별시는 우리금융그룹배 어린이 바둑대항전 1차전 우승팀이다.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시도 17개 팀이 출전했다.
K바둑은 왕중왕전 대국 전 '희망드림 바둑교실'을 열어 바둑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어린이 20명에게 스튜디오 견학과 퀴즈 대회 경험을 제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