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료 폐기 중 폭발사고 발생
20대 남학생 1명, 여학생 3명 부상

27일 오후 4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대현동 경북대 화학관 1층 실험실에서 발생한 폭발로 20대 남학생 1명, 여학생 3명이 얼굴과 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로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실험실 내부 약 66㎡와 실험기구 등도 불에 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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