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소매동 천막 3개와 일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근에 천막 70여개가 있었으나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임시수산물 소매동은 올해 1월 24일 수산물 소매동이 큰불이 난 후 철거되자 현재 상인마다 천막을 치고 영업하는 곳이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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