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고물상서 불…검은 연기 치솟아 입력2019.12.22 14:12 수정2019.12.22 1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1시 25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고물상 내 집기류 등이 타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나 오후 2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그러나 고물상 쪽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폭이 좁아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며 "진화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청 '진술녹음제도' 시행...피해자, 피의자 진술 전부 녹음 가능 앞으로 경찰 조사를 할 때 피해자와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이 동의하면 조서를 작성하는 모든 과정에서의 진술이 녹음된다. 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의 '진술녹음제도'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서 시행한... 2 서울 시내 50㎞ 이상 못 밟는다 서울 시내 모든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40~60㎞에서 시속 30~50㎞로 낮아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시내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교통 심의를 마쳤... 3 시민단체, 공소장 변경 불허한 정경심 재판부 재차 고발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은 재판부를 재차 검찰에 고발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22일 "정 교수의 재판을 맡은 송인권 판사는 공판조서를 허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