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핸드케어 손마사지'
마사지 기능에 피부미용까지
3단계 강도 조절·무선충전 방식
연말 맞아 제품 증정 사은행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강력한 공기압이 손가락부터 손등, 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 빈틈없이 마사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손에 분포한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같은 방식으로 손부터 팔목까지 지압해준다.
3단계 강도 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터치 버튼을 내장하고 무선 충전방식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플라스마 기능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플라스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이 손 살균 작용을 하는 동시에 습진을 예방하는 기능도 갖췄다.

연말을 맞아 제품 증정행사도 한다. 휴심 아담핸드케어 손마사지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는 ‘메디니스 아이텍2 쿠션 멀티마사지기’를 준다. 메디니스 아이텍2 쿠션 멀티마사지기는 목 어깨 허리 팔 다리 등 전신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여섯 개의 마사지볼이 360도로 회전하며 근육을 풀어준다. 온열 마사지 기능도 갖춰 피로 해소에 더 도움을 준다.
휴심은 30년간 마사지기 연구개발에만 집중한 마사지기 전문기업이다. 저가 중국산에 상표만 붙여 판매하는 게 아니라 국내 자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신고 벗기 편리하고 실내에서 이동도 할 수 있는 부츠형 발마사지기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