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는 12일 서원구 모충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북소주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모충동 소외 계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연탄에서 나오는 열기와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훈훈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