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 관계자는 "희망 달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강씨를 홍보대사로 모셨다"고 말했다.
강씨는 앞으로 2년간 관련 활동을 한다.
그는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해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 히트곡을 냈다.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 가수상 등 수상 경력이 있다.
희망달서 큰잔치, 한마음 희망콘서트,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등 여러 차례 달서구를 찾아 공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