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한 태국인 검거 입력2019.11.21 13:37 수정2019.11.21 13: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기 안성경찰서는 21일 같은 나라에서 온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 태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경기 안성시 한 공장 기숙사에서 동료 태국인 B씨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필로폰 23만명 투약할 수 있는 양…과자봉지와 신발 밑창에 들여왔다 2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3 '하늘이 사건' 언급한 초등 교사, 학생들에 "나도 공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