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자 논술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1.17 17:51 수정2019.11.18 03:1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17일 치러진 2020학년도 성균관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족과 함께 학교를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 8개 대학에서 논술 고사가 치러졌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로학원·메가스터디·진학사 등 입시업계, 본격 대입 설명회 개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 14일 끝나면서 주요 업체들의 입시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정시 합격선을 예측하고, 대입 일정에 따른 입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 '대입 논술 어쩌나' 철도파업에 수험생 발동동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0일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논술고사와 수시면접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말 동안 논술고사를 치르러 온 학생들도 열차가 다수 지연돼 혼란을 겪었다. 철도노조... 3 수능 나흘 앞두고 기숙학원서 男재수생, 女기숙사 침입해 '성추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며칠 앞두고 기숙학원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제추행) 혐의로 남자 재수생 A씨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