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중소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1년간 해온 산학협력 개발 지원사업 성과물을 발표하고 12개 대학과 63개 업체가 90개 과제를 전시한다.
대구한의대 이양숙 교수, 지오에스 등 유공자와 기관을 시상하고 청년창업 지원 및 기술사업화, 중소기업 정책지원 내용도 소개한다.
산학협력 개발 지원은 자금·연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우수인력·장비를 보유한 대학을 연계해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학협력 공동연구사업을 확산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