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브랜드 첼로 MTB모델 'XC 시리즈" 출시

서기열 기자

입력2019.11.03 18:11 수정2019.11.04 02:18 지면A19

삼천리자전거의 퍼포먼스 브랜드 첼로가 산악자전거(MTB) 스테디셀러 ‘XC시리즈’(사진)의 2020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첼로 ‘XC시리즈’는 산악 주행을 위한 크로스컨트리 레이싱 자전거다. 스릴 있는 산악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전거도로를 빠르고 편안하게 탈 수 있어 산악주행을 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이 찾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XC 시리즈’ 5종이다. 카본프레임을 적용한 ‘XC 프로 시리즈’ 2종(XC PRO 30·50)은 이달 출시 예정이다.

2020년형 ‘XC 시리즈’는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차체 프레임을 특수 설계했다. ‘XC 시리즈’ 소비자 권장가격은 라인업별로 63만~145만원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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