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서는 특히 방화문(셔터) 작동 시 탈출 방법을 교육한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때 자동으로 작동해 화재(연기)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방화문이 작동해 갇히는 경우 당황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교육청은 방화문이 작동했을 때는 비상구가 표시된 부분을 밀어 대피하거나 닫혀 있는 부분의 손잡이가 뜨겁지 않은지 확인한 뒤 문을 닫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교육청은 "앞서 서울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을 당시 학생과 교직원이 화재 대피 매뉴얼에 기반한 사전 훈련에서 습득한 방법대로 신속하게 대피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하고 훈련 매뉴얼을 제작·보급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