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끄럼틀 홀컵'서 공이 되돌아온다고? 무한 반복 퍼팅 연습기구 신기하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을엔 나도 싱글골퍼

    英 '퍼트아웃' 수입 판매
    '미끄럼틀 홀컵'서 공이 되돌아온다고? 무한 반복 퍼팅 연습기구 신기하네!
    집에서 손쉽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이색 퍼트 연습기구가 나왔다. 퍼팅한 공이 되돌아오는 ‘퍼트아웃’(사진)이다.

    영국의 디자인회사 데어포(Therefore)가 개발한 이 제품은 중독성이 강하고 일직선 스트로크감을 빨리 익히도록 고안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간에 골프공이 타고 앉을 수 있는 미끄럼틀처럼 생긴 플라스틱 재질 홀컵 구조가 독특하다. 퍼팅한 공이 거리와 방향을 모두 맞추면 이 구멍에 살포시 앉게 돼 있다. 방향이 틀리거나 퍼팅 스트로크가 조금이라도 강하거나 약하면 구멍에 앉힐 수 없다.
    '미끄럼틀 홀컵'서 공이 되돌아온다고? 무한 반복 퍼팅 연습기구 신기하네!
    뒷면의 캡으로 구멍을 막아놓으면 완전한 미끄럼틀이 되기 때문에 무한 반복 퍼팅 연습을 할 수도 있다. 크기가 작아 접으면 휴대하기 쉽다. 3m짜리 퍼팅 연습그린 매트와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미러플레이트도 함께 판매한다. 공 수직 방향 바로 위에 눈이 있는지 잘 보여 어드레스를 점검하기에 좋다. 스포틱미디어웨어가 수입과 국내 판매를 맡았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日에 밀리던 골프클럽 시장에 '태극기' 휘날리다

      한·일 양국 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국산 골프 브랜드가 모처럼 부각되고 있다. 인지도에서 미국과 일본 브랜드에 밀리던 국내 브랜드들은 여느 때보다 자사 제품이 ‘국산’임을 강조하고 있...

    2. 2

      2019 더골프쇼 in창원, 19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려

      경상권 골퍼들을 위한 골프대축제인 '2019 더골프쇼 in창원'이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골프클럽과 골프공, 골프웨어, 스윙연습기, 스크린골프를 아우르는 다양한...

    3. 3

      PGA 신인왕 임성재, 개막 첫날 '홀인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가 시즌 개막전을 홀인원으로 장식했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에서 열린 PGA 투어 2019-202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