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층 정문에서 선착순 고객 210명에게 21주년을 기념하는 베비에르 팥빵을 무료로 증정한다.
4층에서는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고객에게 20일 하루 무료 커피를 210명에게 제공한다.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20~22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21주년 퀴즈를 풀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210명의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사은행사 증정률도 10%로 올려 20~22일 사흘간 진행한다.
아웃도어 및 구두는 20/40만원 구매시 상품권 2/4만원, 남성정장과 캐주얼은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 3/6/10만원을 각각 주기로 했다.
개점 21주년을 축하하는 브랜드 행사도 20~25일 선보인다.
여성화 7만9000원, 남성화 8만9000원의 구두 균일가 행사를 열고, 코트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박상영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1998년 개점한 뒤 고객의 꾸준한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했다"며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