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박람회·넥타이 마라톤…23∼27일 서울 'G밸리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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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27일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산업·문화행사 'G밸리 위크(Week)'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G밸리 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박람회, 넥타이 마라톤대회, 영상문화제, 패션쇼, 직장인 게임대회, 거리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24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열리는 수출박람회에는 22개사 해외 바이어와 서울시 소재 기업 37개사 등이 참여한다.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도 진행된다.
26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165개팀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업종'을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27일 열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는 넥타이를 착용하고 5㎞ 구간을 달리는 행사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패션 아웃렛들이 모여 있는 G밸리 2단지에서는 26∼27일 지역 봉제 업체들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금천구청 로비에서는 산돌노동문화원 동아리 관련 기증자료를 바탕으로 '구로공단 청춘약국'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G밸리 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박람회, 넥타이 마라톤대회, 영상문화제, 패션쇼, 직장인 게임대회, 거리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24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열리는 수출박람회에는 22개사 해외 바이어와 서울시 소재 기업 37개사 등이 참여한다.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도 진행된다.
26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165개팀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업종'을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27일 열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는 넥타이를 착용하고 5㎞ 구간을 달리는 행사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패션 아웃렛들이 모여 있는 G밸리 2단지에서는 26∼27일 지역 봉제 업체들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금천구청 로비에서는 산돌노동문화원 동아리 관련 기증자료를 바탕으로 '구로공단 청춘약국'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