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 45분 15초 경남 고성군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0도, 동경 128.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