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설 후 근황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조수애 출산설 후 근황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조수애 아나운서의 출산설 이후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서원 대표는 두 손으로 아기를 안은 채 얼굴을 갖다대며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조수애 역시 그 옆에서 미소짓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해 11월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JTBC를 퇴사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을 한지 약 한 달 뒤인 1월에는 조수애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조수애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6월에는 그가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당시 사생활을 이유로 양측의 대답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는 없었으나 박서원 대표가 직접 아기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근황이 전해졌다.
조수애, 박서원 /사진=인스타그램
조수애, 박서원 /사진=인스타그램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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