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파트에서 불…2명 부상 입력2019.07.19 09:45 수정2019.07.19 09: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9일 오전 1시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아파트 10층 집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A(34)씨와 아들(2) 등 2명이 발등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397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 켜져 있던 향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각붕괴 사고가 준 교훈…"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대륜의 Biz law forum] 2 "대통령님 환영합니다"…尹 지지자로 한남동 다시 '북새통' 3 '대전 초등생' 하늘양 살해 교사 '구속'…"도주 우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