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 광주공예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8회째로 전국 160여개 공방이 참여해 182개의 부스(전시 판매장)를 운영한다.
섬유공예·한지·도자기·목공예품 등 전통공예, 생활자기·천연비누 등 생활용품류, 천연염색·가죽 등 패션 잡화류, 반지·목걸이 등 액세서리류, 초콜릿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광주디자인센터 홍보관, 공예명인관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대학홍보관에서는 공예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행사 중 음료 교환권과 행사장 내 공예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주말 방문객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문의 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융합팀(☎ 611-5030, 503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