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선 청장은 이날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 중인 지구를 둘러보고, 현재 대경경자청에 입주해 있는 정밀기계·로봇제작, 건설·기계, 그리고 로봇분야 기업 등과 함께 향후 기업협업과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청장은 또 대구시 자매도시인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의 이반 토테브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의 과학기술·사회문화 등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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