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피부에 닿았을 때 온도를 낮춰주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접촉 냉감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접촉 냉감 시리즈는 접촉 냉감 소재가 피부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해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준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 냉감 지수(Q-MAX) 0.15 이상의 소재만을 사용했다. 쿨링 토퍼, 이불, 베개 등의 침구류를 비롯해 라운지웨어, 언더웨어 등 패션 상품으로 구성했다. 침구류 외에도 가죽 소파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파 패드, 거실화 등도 접촉 냉감 소재로 제작해 판매한다.

자주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오는 7월 14일까지 접촉 냉감 시리즈를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 관계자는 "접촉 냉감 시리즈는 시원함은 물론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하고 얇은 부피로 보관까지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자주, 접촉 냉감 시리즈 출시(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자주, 접촉 냉감 시리즈 출시(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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