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시대…천편일률 기성 냉장고에 이별을 고하다 삼성전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가장 주목받는 소비 트렌드 역시 개별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이다. 새로운 맞춤 트렌드의 한 획을 긋는 브랜드는 놀랍게도 가전제품에서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삼성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취향 및 주방 공간에 따라 용량과 기능, 컬러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는 놀라운 콘셉트로 무색무취 회색빛 냉장고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가전을 나답게’라는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맞춤형 냉장고 시대를 열었다.
이제 소비자는 개성을 담아내면서 집안의 요소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냉장고를 원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로 더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단숨에 저격했다.
삼성 냉장고 비스포크는 다양한 모듈과 컬러의 조합으로 나만의 개성과 공간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냉장고다. 기성 냉장고의 고정관념을 넘어선 모듈 콘셉트의 비스포크는 라이프스타일, 가구 구성원, 냉장고장 사이즈, 주방 인테리어 컬러 등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다.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변화하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는 삶에서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원하는 용도에 딱 맞는 최적의 냉장고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싱글일 때부터 결혼 후 가정을 꾸리고 자녀가 자랄 때까지 한 사람의 일생 속에서 비스포크는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언제나 곁을 지킨다. 혼자 살 때 쓰던 2도어 비스포크는 결혼하거나 아이가 태어나 식구가 늘어날 때마다 모듈을 새롭게 추가해 3도어 혹은 4도어로 바꿀 수 있으며, 원하는 도어만 컬러를 교체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많은 양의 음식 보관이 필요해지면 김치플러스 모듈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주방이라는 공간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편안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취향 저격’ 공간에 초점을 맞춘다. 도어 패널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는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때 골칫거리였던 냉장고 걱정을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