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정국이 수영을 연습하는 21초 짜리 영상과 턴에 실패하는 모습이 담긴 29초 영상이 올라왔다.
해외 매체에서 이를 연이어 보도했으며 전세계 실트 한국트랜딩에 '오빠 정국', '정국오빠'가 오르기도 했다.
정국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 연습을 하는 이 영상에 폭스23채널 앵커 론 테렐(Ron Terrell)은 "마이클 펠프스인 줄 알았다"는 재미있는 짧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트윗의 기록하고 싶은 순간 moment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수영 영상이 올라가고 , 할리우드통신, 뉴스위크,등 다양한 해외 매체 뉴스에서도 연이어 보도를 하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정국의 수영 영상이 공개된 후 세계 수많은 매체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재다능한 재능에 놀랐다며 보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에서 진행된 '더 보이스' 16번째 시즌 결승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