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나흘째 상승…WTI, 2.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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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2%(1.18달러) 오른 55.5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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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번 한 주 WTI는 5.4%, 브렌트유는 6.7%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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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이 베이징에서 끝난 고위급 무역협상에 이어 다음주 워싱턴DC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1일인 미중 '90일 휴전' 시한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도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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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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