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세계경영연구회, 글로벌청년사업가 '동남아 현지연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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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 과정은 지난해 6월 공개 모집 후 3대 1의 경쟁률로 1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자들은 베트남(8기) 100명, 미얀마(5기) 20명, 인도네시아(4기) 30명, 태국(3기) 20명 등이다.
미얀마·인도네시아·태국 등 3개국 선발자들은 5개월에 걸친 입문교육, 현장실습, 언어 및 일부 직무교육 등을 마치고 지난 5일 출국해 5~6개월의 현지 연수에 돌입한다. 베트남 선발자 100명은 지난해 9월 말 국내 연수를 마치고 10월 초 하노이로 출국해 3개월째 현지 연수를 받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