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LNG 운반선 2척…삼성重, 4004억 수주 입력2018.12.07 17:38 수정2018.12.08 01:26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7일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400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 운반선 13척과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4척(54억달러)을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치(82억달러)의 66%를 달성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중공업, 4004억 규모 LNGC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4004억원 규모 LNGC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5.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 2 올해 대형 LNG船 싹쓸이…'조선 빅3' 연말까지 수주 훈풍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앞세워 연말 수주 스퍼트에 나섰다. 올해 한국 조선업은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연간 수주량에서 세계 1위... 3 [기업 포커스] 대유위니아, 냄새 줄인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대유위니아가 음식의 신선도 유지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을 높인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를 6일 출시했다.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을 적용했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