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35% 급증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3억7043만달러(약 4205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 순이익은 23.6% 감소했지만 법인세가 조정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아쿠쉬네트 측은 “미국 골프산업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타이틀리스트 골프공과 골프 클럽 매출이 각각 6.2%, 17.4% 늘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16억2000만~16억3000만달러(약 1조8913억~1조8305억원)로 제시했다.
아쿠쉬네트의 경영 호조로 휠라코리아 3분기 영업이익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휠라코리아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전년 동기(356억원) 대비 46.8% 늘어난 522억원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