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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광고에 ‘불일치성 효과’ 광고 잇달아 등장
소비자의 기대와 불일치하는 광고 카피로 광고효과 톡톡
서울 시내버스 광고에 불일치성 효과를 누리는 광고들이 잇달아 등장했다. 마켓컬리는 “아직도 마트에서 장보세요?”라는 다소 도전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이어 “잠들기 전 주문해도 아침이면 문 앞에”라는 표현으로 소비자의 도식과 기대를 뒤엎는다. 주문을 끝내고 불과 몇 시간 뒤에 배송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 탓에 소비자들은 마켓컬리 광고에 더 주목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도식 및 기대와 불일치하는 자극을 앞세운 시내버스 광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시선을 붙잡을 전망이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