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의 이달 방북이 성사되면 지난 8월 정몽헌 전 회장의 15주기 행사와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특별방문단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북한 방문이 된다. 재계에서는 현 회장이 방북하면 북측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대북사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통일부와 협의 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등을 통해 북측과 행사 관련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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