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육대회는 전북 익산시 등 14개 시·군 70여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교육청이 관할하는 인천지역 고등학교 학생선수 547명, 지도교사 60명, 운동부지도자 93명 총 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축구, 핸드볼 자전거 등 40개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