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을 맞아 남대문시장 그릇도매상가(C동,D동)는 27일 '2018 가을 주방용품대전'을 개시했다.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1만여 가지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상인들 행사 개막을 기념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