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부순환로 BMW X5 주행 중 화재… 퇴근길 정체 가중 입력2018.09.18 17:57 수정2018.09.18 17: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4시 57분께 서울 내부순환로를 주행 중인 BMW X5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내부순환로(정릉 방향) 성산IC 부근에서 BMW X5에 불이 났다가 오후 5시 14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화재 진화와 정리 작업으로 내부순환로(성산램프→연희) 1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성산대교 북단부터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안 잠잠하더니… BMW 차량 주행중 또 불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A 씨의 BMW 320i 차량에서... 2 법무장관, BMW 화재 피해자 만나 "집단소송제 확대 추진" 약속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BMW 차량 연쇄 화재사고 피해자 등을 만나 집단소송제를 증권 외의 분야로까지 조속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BMW 화재&mid... 3 징벌적 손배제 등 리콜 개선안… BMW 사태 재발 막을수 있을까 "자동차 제조사 충분히 겁먹게 하기엔 부족" 평가도 정부가 BMW 화재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를 손해액의 5∼10배로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리콜제 개선 방안을 내놓은 것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