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아들 권룩희와 함께 환상의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들 권룩희는 아빠 권상우를 쏙 빼닮은 출중한 외모와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태영과 권룩희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태영은 블랙 컬러 드레스에 미니멀한 코인 펜던트와 레오퍼드 패턴 가죽 초커를 레이어링한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권룩희 역시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죽 초커와 코인 펜던트가 달린 골드 목걸이를 레이어링하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가족이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