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리뉴얼 후원… '지평리 전투 기념관' 재개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리뉴얼 후원… '지평리 전투 기념관' 재개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의 제안과 후원으로 새 단장한 경기 양평군 ‘지평리 전투 기념관’이 11일 재개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열린 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 정동균 양평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평리 전투 기념관은 1951년 미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중공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건립됐다. 지난 2월 이 기념관을 찾은 조 회장은 기념관 시설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양평군에 기념관 재단장을 제안했다. 정부가 8억원, 한진그룹을 포함한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이 모은 5억원 등 총 13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끝에 다시 문을 열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회삿돈으로 자택경비' 조양호 회장 내일 경찰 소환

      경찰이 12일 경비원들을 집에 근무하게 하고 회삿돈으로 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오후 2시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

    2. 2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식 참석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지평리전투기념관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국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1·4 후퇴 이후 경기 ...

    3. 3

      [특징주]한진, 하역·택배 부문 성장 기대감에 '상승'

      한진이 하역 및 택배 부문 성장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진은 전날보다 500원(1.75%)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진에 대해 하역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