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아이디, 美 우정국에 라이브 지문인식 스캐너 수출
슈프리마아이디는 매년 채용하는 직원의 신분을 조회하기 위해 전통적인 잉크 방식으로 지문을 채취하는 불편함을 겪는 미국 우정국에 라이브 지문 스캐너 공급을 제안했다. 라이브 지문 스캐너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문을 채취한 뒤 신분 조회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미국 공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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