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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경제 기업 30곳 참여 '공유서울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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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서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숙박공유서비스회사 에어비앤비와 공유오피스 위워크 코리아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나 버스·보관창고를 공유하도록 개인을 이어주는 플랫폼 운영사 등 30여 개 공유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카, 따릉이 등 서울시의 공유정책을 소개하는 ‘공유정책존’과 민간 공유기업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유기업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민간 공유자전거 기업 에스바이크(S-bike)가 주최하는 언덕 빨리 달리기·천천히 달리기 대회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승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공유기업 대표와 정책 담당자들이 공유정책 비전을 논의하는 릴레이 강연도 이어진다.

    양석원 열린옷장 사외이사, 송인선 위워크 코리아 커뮤니티 디렉터, 이상현 에어비앤비 총괄대표, 김좌일 그린카 대표, 김동현 모두컴퍼니 대표 등이 강연에 나선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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