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핸드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수능을 100일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 제품인 ‘포프레 티아라’를 7일 출시했다.
포프레 티아라는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왕관)에 열쇠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성공의 문’을 열어준다는 의미로 이같은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매년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 티아라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있으며 수험생을 비롯해 취업 준비생, 중요한 관문을 앞둔 이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제이에스티나의 공식 모델인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제품을 장착한 비주얼 컷도 공개됐다. 김연아가 착용한 목걸이, 팔찌, 애끼반지는 모두 로즈골드 컬러와 함께 어우러진 루비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포프레 티아라 에디션은 목걸이 32만원, 팔찌 25만원, 애끼반지 19만원이다. 전국 제이에스티나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