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수원은 4년간 만나온 13세 연하 여성과 결별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 여성의 SNS에는 장수원 관련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장수원 소속사 측은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다.
장수원은 2014년 9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장수원은 여자친구에 대해 "반년 조금 넘었다. 방송 쪽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럼 보통 연예인을 하시다가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이다"고 하자 장수원은 "예리하다"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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