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에… 기울어진 분당 야탑10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30 18:44 수정2018.07.31 02:28 지면A2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기 성남시 야탑동의 왕복 4차로 다리 야탑10교가 30일 오전 연이은 폭염으로 교각이 기울어지고 아스팔트 도로에 일부 균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폭염으로 도로가 침하하면서 다리 밑을 지나가던 수도관을 눌러 터뜨렸고, 이로 인해 도로 파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폭염을 피하는 방법은 2 "더위 피하고 가세요"…쉼터로 변신하는 은행 점포들 3 폭염에 '생존형' 더위극복상품 판매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