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영화 내 폰으로 감상
제주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인천~괌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승객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실시간으로 영화, TV 프로그램 등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오는 9월까지 무료로 서비스한 뒤 일부는 유료로 전환한다.

제주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