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돌프 아당 '지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으스스한 극의 분위기는 빌리 무리에 막내로 합류한 지젤이 알브레히트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면서 반전된다. 줄거리만 감동적인 것이 아니라 표현 수단인 음악과 춤이 워낙 고결하기에 감상자에게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을 준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